인민넷 조문판: 7월 14일, 중국우정물류유한회사 연변분회사 하남영업부문 택배원은 연변주 2017년 첫번째 대학입학통지서를 학생에게 전달했다.
올해 첫번째 대학입학통지서가 영업부에 도착한후 경리 장봉립은 인츰 통지서의 주인과 련계를 취했고 주인이 집에 있는것을 확인한후 영업부의 우수택배원 조연홍을 파견해 그에게 입학통지서를 전달했다.
조연홍은 “8년동안 택배원 일을 하면서 입학통지서도 8년동안 전송했다. 이는 절대 데면데면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착오가 생겨서도 안되는 일로 매하나의 통지서는 내가 직접 주인한테 전달해야 시름을 놓을수 있다”고 말했다.
20분이 지나서 조연홍은 통지서 주인인 김주성의 집에 도착했고 정보를 확인한후 택배전달 확인서명을 했다.
중앙사법경찰관학원이라고 적힌 통지서를 바라보면서 김주성은 흥분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고 올해 연변주에서 첫번째로 통지서를 받은 학생임을 알고나서는 “내가 원하던 대학의 입학통지서를 받으니 그야말로 기쁘다. 더우기 내가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통지서를 받은 학생이라고 하니 너무 행운스러운것 같다. 택배원에게 너무 고맙고 가족들과 이런 기쁨을 나눌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격동되여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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