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가 17일, 필리핀 군변측과 반정부 무력이 남부도시 말라위에서 무력 대시를 한 결과 46만 5천명이 고향을 떠났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인신안전을 위해 잠시 말라위시로 복귀하지 말것을 민중들에게 호소했다.
필리핀 보건부 우예야르 장관은, 필리핀 군변측과 반정부 무력 “무이테 조직”, 아브샤예브 무력이 말라위에서 56일간 교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2만여명이 정부가 설립한 87개 대피 센터에 거주하고 있고 기타 44만명이 친척들에게 의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말라위 사태로 지금까지 553명이 숨졌다. 이가운데는 411명의 무력분자와 97명의 군 경찰, 45명의 민간인이 포함되여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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