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반부패전 시작, 첫번째 목표 방산산업
2017년 07월 20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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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관저 청와대는 18일 회의를 소집하여 국방산업의 부패현상을 근절할데 대해 토론을 전개하고 첫번째 반부패목표를 방산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같은날 검찰은 한국항공우주산업회사와 업무거래가 있는 5개 업체를 기습수색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회사는 이 나라의 유일한 비행기제조업체로서 여러개 국방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그중에는 국산 T-50형 "골든이글" 초음속 고등훈련기, "수리온" 통용 직승비행기와 신형 무인기 연구개발 등이 포함됐다. 2015년 한국 국가감사인원은 이 회사가 연구개발자금을 허위로 보고하여 불법으로 돈을 번 행위가 존재한다는것을 발견했다.
문재인은 17일 청와대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국방부패는 단순한 부패문제가 아니라 안보취약점이고 이적행위와 같다고 밝혔다.
한국 매체의 말에 근거하면 한국 항공우주산업회사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직원의 명절보조에 사용한 한화 52억원(약 인민페 3125원)에 상당한 상품권중 한화 17억(약 인민페 1022만원)에 달하는 상품권의 사용처가 불투명하여 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 외계에서는 이런 상품권은 가능하게 군측 고위급과 정계인사의 뢰물로 사용됐을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의심했다.
18일 기습수색조사한 5개 업체중에서 최소 2개 업체가 한국항공우주산업회사 사장 하성룡의 측근이 운영한다고 폭로됐다. 이런 회사의 리윤은 주요하게 한국항공우주산업회사의 주문에서 온다. 한국 국가감사부문은 일전 이 업체의 불법리윤총액이 한화 240억원(인민페 1.44억원)에 달할것이라고 측산했다.
며칠전 한국항공우주산업회의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총부 및 서울의 여러개 사무실이 수색당했다. 검찰은 이미 하성룡에게 "출국금지령"을 내려 국외 도피를 금지했다. 다음 단계에서 검찰은 관련 고발과 관련해 하성룡에게 심문을 진행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