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5일 내각회의를 소집해 올해 10월 2일을 림시공휴일로 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 추석전후로 련속 10일동안 휴식하게 된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10월 3일은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개천절”로 공휴일이고 10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올해 추석휴가이며 10월 9일은 세종대왕이 민족문자 한글을 창립한 “한글날”로 이날도 공휴일이다. 10월 2일이 림시공휴일로 정해진이래 9월 30일 주말부터 10월 9일까지 한국 국민들은 처음으로 10일동안의 련휴를 맞이하게 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4일 발표한 한차례 조사보고에 의하면 한국 직장인들의 매년 평균휴가는 5.9일로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년휴가 없는 직장인 비중은 23.9%에 달했다.
문재인의 고문위원회와 집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에서 립시공휴일을 설립하여 한국 봉급생활자계층에 긴 휴가를 내주도록 독촉했고 문재인도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무시간이 길고 휴가시간이 짧은것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이 휴가를 충분히 리용할것을 호소했다. 문재인은 올해 5월 취임 이래 여러차례 잛은 휴가를 즐기면서 솔선수범을 보인바 있다.
5일 내각회의에서 문재인은 공휴일을 설립한이래 힌국인들은 “전례가 없었던” 10일간 휴가를 가지게 된다면서 이번 휴가는 “내적수요를 촉진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기회로 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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