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8일, 광범한 매체근무자들은 18번째 기자절을 맞았다. 매체인들에게 있어 이는 의식감과 주기성이 있는 “열점시각”이다. 언론인과 신문의 력사를 돌이켜보고 동료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보도리상에 대한 감회를 토로한다… 이런 부동한 경축방식에는 모두 보도사업을 더욱 잘하려는 동일한 가치추구가 담겨있다.
왜 매체기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명절을 설립했을가? 기자절은 하나의 문화적부호이다. 학자들이 말한것과 같이 “문화의 부호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 소통하고 끊없이 계승하면서 인생의 지식과 생명에 대한 태도를 발전시킨다.” 경축은 전승을 위한것이고 명기는 추구를 위한것이다. 그러므로 기자절은 한방면으로 “오랜 기자”들의 우량한 전통과 정신품격을 이어가고 다른 한방면으로는 매체근무자들이 걸음을 멈추어 사고하게 하고 초심을 되새기게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기자의 초심은 무엇인가? 력사의 시작점은 미래를 안내한다. 80년전, 범장강, 하연, 운일군 등 유지지사들은 전쟁의 초연봉화와 엄준한 생사시험도 무릅쓰고 상해에 모여 “중국청년매체기자협회”를 설립했다. 그들은 “청년정신”을 갖춘 개체로 “매체사업에 이 한몸 바치겠다”고 선언했으며 동시에 오직 “개진”이 있어야 “항전의 발전에 충분히 협조를 주고 매체의 력량을 원만히 발휘할수 있다”고 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아야 한다. 기자에게 있어서 초심은 직책사명에 대한 견지이고 또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자각이다.
혁신도 초심을 반영한다. 매체근무자들은 진보가 없으면 퇴보하기 마련인바 보수만 고집하면 출로가 없다. 영원히 멈추지 않고 부단히 혁신해야지만 더욱 결연히 지킬수 있다. 한 신문사에서 기자직책에 대해 언급한것과 같이 “한방면으로 중국 언론인들의 우량한 전통을 견지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력사의 새로운 페지와 시대의 조류에 착안해 우리만의 명절을 맞아 자아반성을 진행하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새로운것을 추구하는것도 큰 의의가 있는 일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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