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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임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에 부끄럼 없어—기자가 쓴 당대표 이야기

2017년 10월 24일 15: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50만명의 기층조직, 8900여명의 당원, 2280명의 당대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당대표통로”, 기자회견, 집단인터뷰, 대표팀 개방일 등 방식을 통해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보여줬고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사명과 담당을 충분히 과시했다. 기자는 19차 당대회 대표들의 새 특점, 새 풍모에 초점을 두고 그들의 대회경력과 재미나는 이야기를 적었다.

소수민족대표: 자신(自信), 자강

“깊은 밤이면 촌마을 호두판매상황 걱정돼”


18일, 양나는 “당대표통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와족복장을 차려입고 자신심에 가득 찬 그녀는 사람들의 눈에 띄였다. “저는 노래 ‘와족인민 새노래 부르다’가 탄생한 지역 운남 보이서맹 와족자치현에서 왔다. 와족은 원시사회에서 직접 사회주의사회로 과도한 민족이다”라고 양나는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의 민족정책의 따뜻한 해살아래 와산은 현재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고 빈곤하고 락후했던 지난 면모들은 철저히 개변되였는바 나의 자신심은 바로 여기에서 온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회가 열린 며칠간 낮에는 일을 해야 했고 밤에도 여러가지 배치들이 있었다. 매일 밤이 깊어지면 나는 총마을 호두가 잘 팔렸을가 걱정을 한다.” 운남성 영성현 동산촌 촌당위서기 리응분은 녀성간부이다. 그녀의 인솔하에 빈곤하고 락후했던 마을은 현재 “호두마을”로 명성이 자자하다. “우리 마을은 앞으로 호두전문합작사, 호두착유공장을 설립할것이고 마을주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좋아질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청년대표: 활력, 담당

“매일 30초 미니동영상 촬영해 클라이언트에 올려”


“중국꿈은 우리의것이고 더우기는 청년일대의것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광범한 청년들의 분투하에 현실로 될것이다.” 습근평총서기의 말은 우리의 마음을 울렸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를 들은후 큰 격려를 받았다. 나는 위추월이다. 나는 이 시대에 엄지를 내민다!” 분조토론이 끝난후 천진대표팀 위추월은 인터뷰동영상을 촬영한후 갑자기 달라진 말투로 “휴대폰으로 이쁘게 편집해서 올려줘요”라고 웃으며 기자에게 말했다.

호남텔레비죤방송국 “80후” 기자 윤중은 매일 30초의 미니동영상을 촬영해 호남텔레비죤방송국 뉴미디어 클라이언트에 올려야 한다. “문화영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진술은 보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고있다. 이동인터넷시대에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네티즌들을 흡인하려면 우리는 마땅히 네티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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