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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대표들 열띤 토론-빈곤퇴치난관공략전 승리 이룩해 전면적
인 초요사회 맞이하자

2017년 10월 21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당, 전국, 전사회의 력량을 동원하여 빈곤해탈부축 정밀화, 빈곤퇴치 정밀화를 견지하고 중앙에서 총괄하고 성에서 총책임지고 시, 현에서 시달을 틀어쥐는 사업기제를 견지하며 당정 제1책임자가 총책임을 지는 책임제를 강화하여 대규모 빈곤해탈부축의 구도를 견지하며 빈곤해탈부축을 포부와 지력수준의 제고와 결부시키는데 중시를 돌려 동서부 빈곤해탈부축협조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심층빈곤지역의 빈곤퇴치임무를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2020년까지 우리 나라 현행표준에서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확보하며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고 구역성 전반 빈곤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진정한 빈곤퇴치를 실현하고 진정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북경 10월 20일 인민넷소식(기자 고중양 조수림 김정파 방혁평 두상택 강봉):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여 6000여만 빈곤인구가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서술한 5년래 우리 나라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룩한 크나큰 성과에 대하여 광서쫭족자치구 주석인 진무대표는 감수가 너무나도 깊었다. 진무대표는 “광서는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빈곤해탈부축의 중요한 전략사상을 깊이 관철시달하면서 빈곤퇴치난관공략을 최대의 정치책임, 최대의 민생공정, 최대의 발전기회로 삼는것을 견지하고 5년래 루계로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인구 609만명이나 줄였으며 빈곤퇴치인수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손바닥을 보듯이 말했다.

호북성 운서현 호북구회족향 감자산촌 지부서기인 위등전 대표는 한장 또 한장의 사진들을 보이면서5년전만해도 감자산촌은 도로, 수도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원근에 소문난 심층빈곤촌이였으나 “5년래 당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좋은 정책과 촌민들의 간고분투에 의거해 관광도로를 새로 닦고 안치주택을 새로 지었으며 획득감은 모두 촌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으로 피여났다”고 기자에게 소개했다.

빈곤퇴치 성과가 웃음꽃으로 피여나고있으나 당면 우리 나라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임무는 여전히 간거하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려면 반드시 빈곤부족점을 하루속히 보완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단호히 이룩하는 호령을 내렸다. 취재과정에서 대표들은 19차 당대회 보고 정신을 적극적으로 관철시달하고 심층빈곤지역의 빈곤퇴치임무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며 빈곤해탈부축을 포부와 지력수준의 제고와 결부시키는데 중시를 돌려 이 두가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제기한내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분분히 밝혔다.

“나는 빈곤산촌의 발전성과를 가져왔을뿐만아니라 빈곤군중들의 마음속의 말도 갖고왔다.” 북경에 오기전에 위등전대표는 선후로 300여세대 빈곤지역의 간부군중들을 방문하여 40여건의 의견으로 귀납했다. “그들의 가장 집중된 의견은 교통문제를 하루속히 개선해야 한다는것이였는데 도로상황이 좋아져야만 심층빈곤을 조속히 제거할수 있다.”

산서에는 혁명로근거지가 많고 빈곤범위가 크기때문에 “태원철도국은 령구-태원 등 공익성 ‘완행렬차’의 운행을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빈곤지역 군중들의 출행과 물자운송에 편리를 주었다.” 태원철도국 당위서기인 강도 대표는 태항산 집중적인 대면적 빈곤지역을 드나드는 고속철도 선로는 현재 건설중이라며 앞으로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이 하루속히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데 조력할것이라고 소개했다.

청해성 호조투족자치현 림천향 당위서기인 리점괴대표의 고향은 오십진 반언촌이다. 리점괴는 “지난날 반언촌은 째지게 가난했는데 후에 정부에서 타지역 빈곤해탈부축 이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짧디짧은 1년사이에 촌민들은 설비가 구전하고 환경이 좋은 새마을에 입주했다. 현재 촌민들의 생활은 아주 꽃피고 있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당의 빈곤해탈부축 정책이 좋다고 말하고있다!”고 격동되여 말했다.

빈곤군중들의 내생동력을 어떻게 불러일으킬것인가에 대하여 귀주성 라전현 말양진 마회촌의 당지부서기인 등영향 대표의 감회가 아주 깊었다. 그녀는 촌민들을 거느리고 13년의 시간을 들여 큰 산속에 드나들수 있는 길을 뺐다. 등영향은 “도로가 통한뒤 우리는 외지에 나가 일하고있는 촌민들을 불러들여 그들이 식용균 등 산업을 일으키는것을 지지했으며 기타 촌민들이 보고는 모두 주동적으로 합작사 또는 로동대에 가입하여 일할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감숙성 숙남 위그족자치현 명화향 당위서기인 하위국대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사상상 빈곤퇴치가 아주 관건적인다. 빈곤지역의 빈곤퇴치에는 정책적인 부축이 필요하지만 기층당위서기로서 나는 꼭 동네 어른과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고 간고분투하면서 하루속히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향해 달릴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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