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 개막전의 이 발표회 “알맹이”가 많았다
2017년 10월 18일 14: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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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현재 당의 19차 대회 여러가지 준비사업은 이미 완료되였다.” 19차 당대회 소식대변인 탁진이 발표회에 참석해 중외기자들에게 이렇게 선포했다.
17일 오후 3시 30분, 소식발표회 시작이 아직 한시간 남았으나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은 이미 빈자리가 없었다. 중외기자들은 일찍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기계를 설치해놓고 당의 19차대회의 정식개막전 이 “알맹이”로 꽉찬 발표회를 기다렸다.
발표회가 시작되기전,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이미 인민대회당에서 19차 당대회 예비회의를 소집하여 대회의정을 확정하고 대회주석단 성원 명단을 통과시켰다.
발표회에서 19차 당대회 소식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18기 중앙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심사하며,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의 사업보고를 심사하고 "중국공산당규약(수정안)"을 심의통과하며, 19기 중앙위원회를 선거하며 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하게 된다.
현재, 당의 19차 대회 보고 기초사업, 당규약수정사업, 당의 19차 대회 대표선거사업,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하기 위한 준비사업 등이 전부 완료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