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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한마음 한뜻으로 개척진취하여 새시대의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앞으
로 추진해야

2017년 10월 20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동지는 19일 오전 19차 당대회 귀주성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당과 국가 사업의 전진 방향을 더한층 제시했다. 이는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새로운 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중국특색 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새로운 론단을 깊이 학습터득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 주요모순에 변화가 발생한 새로운 특점을 깊이 학습터득하며 두개 단계를 나누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목표를 깊이 학습터득하고 당건설의 새로운 요구를 깊이 학습터득함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개척진취하여 새로운 시대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앞으로 추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귀주성대표단의 토론 분위기가 열렬했다. 손지강, 심이금, 여류분, 반극강, 주건곤, 종정, 양파, 장촉신, 황준경 등 9명 대표가 각기 실제에 결부시켜 보고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인식과 체득을 말했다. 그들은 19차 당대회 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마음과 힘을 응집시키고 분발전진하게 하는 보고이며 전당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로운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도록 동원하고 격려하는 보고라고 인정하면서 이 보고를 옹호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는 한편 기록하면서 대표들과 깊이있게 토론했다. 륙반수시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당위 서기 여류분은 발언할 때 광범한 농민들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토지도급기한이 만기된 후 30년간 더 연장한다는 정책을 제기한 데 대하여 아주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그 말을 듣고 나서 아주 기뻐하면서 이는 광범한 농민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준의시 파주구 풍향진 화무촌당총지 서기 반극강은 향촌농가락관광이 고향사람들이 치부하는 새로운 길로 되였다고 말하자 습근평은 향촌농가락을 발전시키는 것을 격려해야 할 뿐더러 향촌관광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하여 앞당겨 조치를 제정함으로써 향촌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절시당위 서기 주건곤이 지부를 생산소조에 건설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강습소를 발전시킬 데 대하여 언급하자 습근평은 새시대의 농민 강습소는 하나의 혁신이며 당의 기반이 기층에 있기에 반드시 기층의 당건설을 잘 틀어쥐고 농촌에서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서남주정풍현 룡장진 룡하촌 위생실 의사인 종정이 농촌의료보장문제를 언급하자 습근평은 현재 농민들이 1년에 의료보험료를 얼마 납부하며 빈곤한 향촌 촌민들의 생산,생활 조건이 개선되였는가를 상세하게 문의했다. 귀주 륙반수시 종산구 대만진 해알촌당지부 제1서기 양파가 자신이 련속 8년간 촌주재 제1서기 직무를 맡아 촌민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한 체험을 이야기하자 습근평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일선의 기층간부들을 관심, 애호해야 하며 각 면의 자질이 높고 조건이 구비된 기층간부들을 발탁, 사용함과 동시에 젊은 간부들이 빈곤퇴치 난관공략 일선에서 경험을 쌓고 단련받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또 금동남주 진원현 강고진중심소학교 교원 황준경에게 로 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역, 변강지역, 빈곤지역의 교육양성훈련사업에 대한 강도를 높이여 더 많은 향촌과 기층의 교원들이 전문양성훈련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뒤 습근평은 귀주성대표단 대표의 신분으로 토론에 참가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자리에 있는 여러 대표와 귀주 전 성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년간 귀주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각 면의 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종합실력이 뚜렷하게 향상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가 현저하며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개혁개방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으며 인민대중의 획득감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정치생태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귀주가 이룩한 성과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의 사업이 대활보로 전진한 축소판이다. 이는 한 각도로부터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에서 확정한 대정방침과 사업포치가 완전히 정확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습근평은 귀주 동지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여 단결전진하고 힘써 혁신하며 열심히 실속있게 일하고 후발 주자가 선발 주자를 추월하는 정신을 대폭 육성발양하여 발전과 생태라는 두가지 최저선을 잘 지키고 발전사로를 혁신하며 후발우세를 발휘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결전을 치르고 동시에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따내여 새로운 시대 귀주발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엮어가면서 백성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다채로운 귀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을 희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으며 이는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 좌표이다. 이 중대한 정치적 판단을 내린 것은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전략적인 고려이며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라 발전전략과 제반 정책을 보완하고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시달해야 한다.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는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력사적인 변화이며 당과 국가 사업에 많은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으며 우리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깊이 관철하고 발전의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여러 면에서 날따라 늘어나는 인민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더욱 잘 추동해야 한다.

우리는 19차 당대회가 우리 나라 미래발전에 대하여 내린 전략적 배치와 긴밀히 결부시켜 당과 국가의 제반사업을 추진해야 하며 특히는 여러가지 전략, 사업, 정책, 조치의 련속성과 전망성을 유지하여 우리가 확정한 목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 련속적으로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일을 잘 처리함에 있어서 관건은 당에 있다. 당의 전면적인 엄격 관리는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근본적인 요구일 뿐만아니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보장이기도 하다. 우리 당은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당을 더욱 견강하고도 강력하게 건설해야 한다.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는 영원한 진행형이다.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 문제에서 우리는 이만하면 괜찮다거나 한숨 돌리거나 다리 쉼을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어서는 안되며 한차례 전투의 승리에 도취되여 안일을 찾는 생각들을 해서는 안되며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고는 물러서려는 생각들을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꾸준히 견지하고 첫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참답게 잘 함으로써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강도를 더욱 강화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 관리의 사로, 조치가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엄밀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되게하고 당의 전면적인 엄격 관리의 종심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각급 당조직과 전체당원, 각급 지도간부는 반드시 당중앙 권위를 견결히 수호하고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에 견결히 복종하며 ‘네가지 의식’을 일터에 시달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당중앙 결책과 배치를 에누리없이 집행하고 시종 상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회가 끝난 뒤 19차 당대회 정신의 선전교양사업과 학습양성훈련사업을 참답게 조직하고 각 지역, 각 부문의 학습관철의 구체적인 조치와 실제행동을 선전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하며 기층간부군중의 학습관철 전형 사적과 량호한 풍모를 반영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여러가지 선전형식과 수단을 충분히 리용하고 인민군중들이 즐기는 형식을 취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기업, 농촌, 기관, 교정, 사회구역, 군영에 진입하도록 추동함으로써 간부들의 열의를 북돋아야 한다. 집중선전강연활동을 잘 조직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똑똑하고도 분명하게 해설함으로써 백성들이 알아들을 수 있고 터득할 수 있으며 시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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