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중친선협회 설립 60주년에 축하편지
2017년 10월 10일 14: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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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10월 9일, 로중친선협회 설립 60주년경축대회가 모스크바에서 펼쳐졌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로중친선협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년래, 로중친선협회는 대중국 친선리념을 시종 견지하고 량국의 민간교류를 적극 전개하여 량국인민들의 상호 리해와 친선을 증진시키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는바 중로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력량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라 사이 왕래는 인민들의 친선에 있다.” 현재, 중로관계는 새로운 력사기점에 서있다. 로중친선협회에서 설립 60주년을 계기로 하여 량국 민간교류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량국 민심의 상호소통, 민의의 상호융합을 촉진시키는데 더욱 큰 공헌을 하여 중로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에로 발전하는데 조력하기를 바란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도 로중친선협회 설립 60주년에 축하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