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일본측은 책임지는 태도로 "위안부"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2017년 09월 19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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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녕): 일부 보도에서 만약 "위안부"문제자료가 세계기억유산명단에 등재되면 일본은 가능하게 유네스코에 대한 경비부담을 중단할것이라고 한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8일 "위안부"자료의 세계기억유산신청은 세계인민이 력사를 명기하고 공동으로 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중국은 일본이 력사의 약속을 제대로 리행하고 반성을 정시하고 책임지는 태도로 "위안부"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륙강은 "위안부" 강제징용은 일본군국주의가 2차대전기간 범한 엄중한 죄행이고 명백한 증거가 있으며 부정할수 없는것이라고 했다. 중국과 한국 등 국가와 지역의 10여개 민간단체가 "'위안부'의 목소리"를 세계기억명단에 신청하는것은 세계인민이 침략전쟁의 잔혹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공동으로 인류의 존엄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며 유네스코의 취지에도 완전히 부합된것이라고 했다.
그는 회비를 충족하게 제때에 납부하는것은 국제기구회원국의 마땅한 의무라고 했다. 그는 중국측은 일본이 력사의 약속을 제대로 리행하고 반성을 정시하고 "'위안부'의 목소리"신청을 정확하게 대하고 먹칠하거나 간섭하지 말며 책임지는 태도로 "위안부"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실제행동으로 국제사회와 아시아 린국의 믿음을 얻길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