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범,표범국가공원 6개 분국 훈춘서 설립
2017년 09월 13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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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 천교령, 왕청, 대흥구, 훈춘시, 왕청현 6개 분국이 훈춘시에서 제막하고 설립됐다. 국가림업국 공원판공실 주임 엄순, 동북범표범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국장 조리, 길림성정부 부비서장 김희쌍이 제막식에 출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은 훈춘, 천교령, 왕청, 대흥구, 수양, 묘령, 동경성, 훈춘시, 왕청현, 동녕시 등 곳에 10개 분국을 설치하여 2급 수직관리를 실시한다고 한다.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체제의 시범요구에 따르면 올래 년말가지 국유자연자원자산소유자의 직책합병을 완성하고 다음해 중순까지 시범구 80% 이상의 국유자연자원 권리확인등록과 각 류형의 자연보호지관리기구, 생태기능이 있는 기구의 재개편을 완성하며 관련 자연자원운영기구에 대한 통일적인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에도 10개 분국을 설치하고 간판을 국유자연자원자산관리국의 간판과 함께 걸며 각 분국에 보호역을 설치하여 수직관리체제를 실시한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의 요구에 따르면 올해 년말까지 기본적으로 시범임무를 완성하는데 주요하게 관리체제 건립, 각급 기구 건립, 직책 확인, 령도와 운행기제 정리, 총체계획과 전문계획을 편제, 국가공원관리제도 제정, 관리국 내부관리제도 제정, 생태와 자원보호제도 건립이 포함된다. 2020년전까지 국가공원체제 총체방안 건립에 근거하고 시범진행정황과 결부하여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을 정식으로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