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련걸, 무술을 기초로 한 대항성체육운동 곧 추진
2017년 09월 12일 15: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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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리련걸은 10일 기자의 인터뷰에서 년말에 중국무술을 기초로 하는 대항성체육운동을 추진하고 이것을 계기로 중국무술을 세계에 홍보할것이라고 밝혔다.
리련걸은 이를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홍보하고 구락부, 대학생련맹전, 프로련맹전 등 모식을 통해 중국 무술과 체육애호가들을 흡인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운동은 로인들과 젊은이들에게 모두 적합하고 배우기 쉬우며 대항성운동이긴 하지만 너무 격렬한것은 아니라고 표시했다.
수십년간 중국문화를 전파해오면서 리련걸은 비록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중국무술을 포함한 중국전통문화를 료해하기 시작했지만 더욱 광범위하게 전파하려면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무술을 례로 들었는데 중국무술은 관상성이 좋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면 관중들의 박수를 받을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나누지 않고 직접 홍보를 한다면 효과가 그닥 좋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대부분 종류의 중국무술은 배우기 어려운데 외국에서는 극소수의 골수팬들만 무술을 견지하고있을뿐이며 주류사회가 전부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