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 외무성이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안보리에서 새로운 조선관련 제재결의를 내세우면 조선은 반드시 미국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이날 발표한 외무성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조선이 일전에 진행한 핵실험을 상대로 유엔에서 새로운 조선 관련 제재결의를 내오려고 시도했다. 만약 결의가 통과되면 "조선은 후속조치로 미국을 전무후무의 곤경에 빠지게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조선이 핵무기를 연구제조하는것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을 억제하는 수단이라며 이는 정당한 방위조치라고 표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조선에서 이번달 3일에 진행한 핵실험에 대해 새로운 제재안을 작성했으며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표결을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8월초, 안보리는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된 제2371호 결의를 통과했으며 조선이 7월 4일과 28일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한데 대해 엄하게 질책했는데 조선이 핵무기와 미싸일 계획을 포기할것을 요구하고 조선에 대해 더욱 엄격한 제재조치를 실시할것을 결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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