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요청에 응해 영국총리 데리사 메이와 통화
2017년 09월 26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영국총리 데리사 메이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와 총리녀사는 20개국집단 지도자 함부르그정상회담기간 만났을 때 21세기를 지향한 중영 글로벌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량국관계의 “황금시대”를 계속하여 구축해나가자고 일치하게 동의했다. 올해는 중영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쌍방은 응당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여러 령역에서의 기제성 대화를 추진시켜야 한다. 중영 경제무역과 인문교류협력의 강력한 태세를 유지하고 “일대일로”기틀안에서의 량국의 발전전략 련결을 심화시키겨야 한다.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데서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번영, 안정, 개방된 영국과 유럽련맹은 여러 측의 리익에 부합되는바 중국은 중영, 중유 관계를 계속하여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데레사 메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국측은 대중국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량국관계의 “황금시대”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중국측과 함께 고위층 왕래를 밀접하게 하며 전략적대화를 잘해 경제무역, 안전, 인문 령역에서의 동반자협력을 심화하고 유중 관계발전을 추진시킬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