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외기자들을 회견
2017년 09월 06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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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 9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효동, 리위홍, 장혜중, 환상): 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하문국제회의센터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브릭스국가지도자 제9차 회동과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가 대화회의 정황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어제, 브릭스국가지도자 하문회동이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회동은 “브릭스국가 지도자 하문선언”을 통과하고 개방포용, 합력공생의 브릭스정신을 재천명했으며 브릭스협력 10년래의 성공경험을 전면 총화하고 브릭스국가 동반자관계를 강화했으며 여러 령역의 실무협력을 깊이 하기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계획했다.
5개국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브릭스국가는 응당 중대문제에서의 교류와 조률을 깊이하고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하며 협력하여 여러가지 세계적도전에 대응하며 전세계 경제관리개혁을 다그쳐야 한다. 거시적정책 조률을 강화하고 발전전략을 련결시켜야 한다. 정치안전협력을 깊이하고 전략 상호신임을 증진시켜야 한다. 인문교류활동을 경상화, 기제화하고 5개국 인민의 상호리해와 친선을 심화시켜야 한다. 시대와 더불어 브릭스기제건설을 강화하고 여러 령역 협력을 더 깊이 더 실제적으로 하는데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하문회동을 새로운 기점으로 하여 더욱 긴밀하고 더욱 광범하며 더욱 안전한 전략동반자관계를 함께 구축하여 브릭스국가의 두번째 “황금10년”을 개척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