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 9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승양 리위홍 조성): 브릭스정상 제9차 회동이 4일 하문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동을 주재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주마, 브라질 대통령 테메르, 로씨야 대통령 푸틴, 인도 총리 모디가 참석했다. 5개국 정상은 “브릭스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는 주제로 당면의 국제정세, 글로벌경제관리, 브릭스협력, 국제 및 지역의 열점문제 등과 관련해 깊이 견해를 나누고 브릭스협력 10년 로정을 회고하면서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브릭스정신을 재천명하고 일련의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브릭스협력의 미래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계획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오전 9시 50분, 브릭스정상들이 륙속 회의장에 도착했다. 습근평이 열정적으로 마중함과 아울러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눈 뒤 단체사진촬영을 했다.
큰 범위 회의에서 습근평이 “브릭스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보다 밝은 미래를 개척하자”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브릭스협력이 걸어온 10년의 빛나는 로정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브릭스협력의 두번째 “황금10년”을 열고 브릭스협력으로 하여금 5개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각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협력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온 관건은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도우면서 손잡고 자국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갔기때문이였고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정신을 받들고 경제, 정치, 인문 협력을 꾸준히 추진했기때문이며 국제공평정의를 창도하고 기타 신흥시장국가 및 개발도상국과 일심협력하여 량호한 외부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했기때문이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의 구도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배경에서 브릭스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있다. 우리는 마땅히 더한층 분발하여 브릭스동반자관계를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브릭스협력의 두번째 “황금10년”을 열어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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