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2017 중국-아랍국가 박람회에 축하편지
2017년 09월 07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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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 9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애복매): 2017중국-아랍국가 박람회가 6일 녕하 은천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랍국가들은 모두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반자이다. 력사상 중국과 아랍국가들은 비단의 길로 서로를 알게 되였다. 경제글로벌화가 깊이 발전한 오늘날 중국과 아랍국가들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되였는바 쌍방의 호혜협력령역은 점점 더 넓어지고 성과는 점점 더 영글어가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5월에 펼쳐진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서 나는 “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할것이라고 제기했는데 이는 아랍세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광범한 지지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실무, 혁신, 련동, 공생”을 주제로 삼는바 “일대일로”국제협력의 리념에 부합되며 중국과 아랍국가들의 협력전개를 위해 중요한 무대를 구축해놓았다. 중국은 아랍국가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함께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는 기회촉진과 평화촉진을 함께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