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건의 상품이 국제무역에서 정상적으로 류통하자면 부호체계를 떠날수 없으며 그것은 마치 ‘신분증’과도 같다.” 자신의 종사하고있는 업무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그는 (왼쪽 사진, 관열 찍음)형상적으로 비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실례를 들었다. 심수 어느 회사에서 생산하는 “공항려객 탑승교”가 2016년에 이미 세계판매량 제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2년 이전에는 늘 각국의 상품분류가 통일적이지 못하여 곤혹을 겪었는데 일부는 그것을 승강장치류에 편입시켰고 일부는 그것을 “기타 기계장치류”에 편입시켰다.
“부동한 분류에 대응되는것은 각국의 부동한 관계와 부동한 관리정책으로서 막대한 경제리익과 관계되였다.” 감로는 “오직 ‘려객탑승교’세목을 증설해야만 이 상품의 쟁의를 철저히 해결할수 있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세계 관세기구가 발표한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라고 략칭)는 각국이 무역, 세수, 산업, 환경보호, 통계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실시하는 기초이다. 하기에 매번 조률제도회의를 소집할 때마다 각국 대표들은 늘 어떤 상품을 HS에 편입시키는가는 문제에서 얼굴을 붉히면서 본국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조항들을 될수록 많이 HS에 기입하기 위해 얼굴을 붉히면서 다투고있다.
브류쎌에서 열린 회의에서 감로가 참가한 중국세관대표단은 간고한 조사연구론증과 유세소통을 통해 나중에 각국대표들이 의제 심의가결에서 20대 4의 투표결과로 중국측이 제기한 개정방안을 통과하도록 인도했다. 이로부터 우리 나라가 수출하는 려객탑승교는 명확한 부호를 갖게 되였으며 국제시장에서 더욱 환영을 받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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