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광장 "초대형 꽃바구니" 설치 완료,기념사진 최적의 위치는?
2017년 09월 26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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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작업이 완성됨에 따라 국경 "축복조국"이라는 초대형 꽃바구니가 천안문광장에서 전반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자가 북경시원립록화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초대형 꽃바구니외에 장안거리 연선의 화단을 포함한 국경화단 배치작업도 이미 전부 완료되였으며 오늘부터 초대형 꽃바구니와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기념사진 최적의 위치는 초대형 꽃바구니 남쪽 30메터 지점
기자가 북경시원립록화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초대형 꽃바구니외에 장안거리 연선의 화단을 포함한 국경화단 배치작업도 이미 전부 완료되였다.
북경시원림록화국 관련 책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올해의 꽃바구니는 상서로운 "과일꽃바구니"를 주요내용으로 했는데 바구니안에 도마도, 석류, 사과, 모란꽃, 옥란꽃, 월계화 등 모형 꽃과 과일을 설치했다. 그 뜻은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가 여러 령역에서 획득한 휘황한 성과를 의미한다. 초대형 꽃바구니의 꽃과 손잡이의 높이는 17메터이고 몸통 높이가 15.3메터이며 밑부분 화단은 하트형 도안을 사용했는데 직경이 50메터에 달한다. 몸통의 남쪽에는 "조국축복, 1949-2017", 북측에는 "19차 당대회 맞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매년 국경절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초대형 꽃바구니"와 기념사진을 찍는데 어느 위치에서 찍어야 최적의 효과를 볼수 있을가? 화단 설계자인 람해랑은 최적의 위치가 "축복조국" 초대형 꽃바구니 남쪽 30메터 지점이라면서 이곳의 광선과 배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