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우대표: 앞으로 계속 신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 부축할것
2017년 10월 20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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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 19일 저녁 7시, "신형공업화의 길로" 집단취재활동이 북경미디어센터 2층 기자회견실에서 소집되였다. 공업정보화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묘우가 취재를 받았다.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어떻게 규범화하고 인도할지에 대한 질문에 묘우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작년에 확실히 소량의 기업에서 정책의 빈틈을 노리고 가격보조금을 편취했는데 우리는 이미 이 5개의 자동차제조기업에 대해 조사하고 처리했으며 동시에 가격보조정책을 수정하고 보완했다. 게다가 작년 년말부터 재정보조정책이 내리막길을 걷게 되면서 일전한 시간동안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에 영향을 주게 되였다. 하지만 가격보조금 편취는 필경 소수 기업의 비법적인 행위이며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않다.
묘우는 작년 정책이 조정된후 작년말 생산판매량이 대폭 제고되고 올해초에는 대폭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3분기에 이르러 우리 나라의 신에너지자동차는 다시 정상적인 발전단계로 회복되였는바 1월부터 9월까지 생산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루계로 30%이상 성장했다. 현재 월간 생산판매량은 근 8만대에 접근하며 큰 변화가 없는한 올해 년말이면 작년보다 약 30%좌우의 생산판매량 성장폭이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묘우는 앞으로 계속 이 산업의 발전을 면밀히 주시할것이며 각종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이 산업의 발전을 부축할것이라고 밝혔다. 9월 28일에 공포된 더블 포인트적립 관리방법은 바로 신에너지자동차 발전을 지지하는 구체적인 정책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