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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조선족 대표 풍채] 90후 김혜경: 군중의 마지막 1m를 위해 서비스 제공

2017년 10월 22일 16: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22일발 인민넷소식(장민영): 2017년 5월 26일, 천진시 제11차 당대표대회에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로 선거된 한 90후 녀자애가 있다. 그녀가 바로 김혜경이다. 길림성 길림시에서 출생한 김혜경은 2011년 11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그녀는 2013년 천진재정대학 금융계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천진 빈해농촌상업은행 영성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고있다. 취직 4년 남짓한 시간동안 그녀는 기층 1선에서 1:1 서비스로 군중들의 마지막 1m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천진 양가백진에서 생활하고있는 한 마을주민은 새롭게 발급한 보조금통장을 받았다. 본인이 직접 가서 신분을 확인해야 했지만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전화를 통해 김혜경과 련락이 닿게 되였다. “신체상황때문에 직접 갈수 없다고 하니 그녀는 집으로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절대 이번 한번뿐이 아니였다. 그야말로 편리했고 태도도 무척이나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혜경은 “자신이 신분증 혹은 통장을 가지고 직접 업무창구로 오는것이 쉽지 않았을것이다. 다들 마지막 1km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는 마지막 1m 심지어 거리가 없는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 당원으로서, 은행업무원으로서 오로지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당연하다는듯이 말했다.

군중의 마지막 1m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바로 김혜경의 신념이다. 비록 금방 졸업해서 가장 편벽한 농촌으로 배치받았지만 김혜경은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고 충분히 노력하고 충분히 친화력을 쌓아갔는바 현재는 마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심지어 마을사람들이 그녀의 전화번호를 다 외우고있을 정도로서 어려움에 부닥치면 전화 한통을 하면 그녀를 찾을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맡은바 직책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하여 그녀는 자신에게 4가지 “조금”을 규정했다. 바로 조금 일찍 일어나고 조금 일찍 잠에 들며 조금 적게 점심휴식을 하고 평소에 조금 적게 오락을 하는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아껴모은 시간을 자신의 업무능력을 제고하는데 쓰고있다. 또한 평소에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금융수요를 체크하기도 한다. 탄탄한 기교와 탄탄한 서비스로 김혜경은 작은 액면가격의 지페회수 지표를 초과 완성했고 리자가 없는 자산의 점용을 감소시켜 촌민들의 인정을 받고있다.

이번에 19차 당대회 대표로 당선된 김혜경은 영광스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더우기 이 영예의 무게를 알게 되였다고 한다. “무엇이 책임감인지 물으면 나는 자신의 일터에서 힘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당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서 모범과 인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김혜경은 말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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