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2일발 신화통신: "매 한명의 아이마다 모두 공평하고 질좋은 교육을 향유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는 19차 당대회 보고중의 이 말은 대표들의 강렬한 공명을 일으켰다. 취재를 받은 대표들은 "공평"과 "질"이란 단어는 교육차이를 축소하는것을 나타냈고 "다닐수 있는 학교가 있"는데로부터 "좋은 학교를 다닐수 있"는것은 새시대 우리 나라 교육의 새 사명을 개괄했다고 인정했다.
"현장에서 나는 눈물을 머금고 끝까지 들었다." 농촌교육에 오래동안 종사한 19차 당대표, 운남성 옥계시제1소학교 교장 약경영은 5년동안 농촌교육은 날마다 변화가 생겼다고 했다. 그녀는 운남 변경의 일부 소수민족지역 학교 기숙사는 10년전까지만 해도 흙집이였는데 현재는 이미 촌에서 가장 좋은 건물로 됐으며 학생들은 무료 영양식을 먹고 교사들의 대우도 높아졌고 교육환경도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다닐수 있는 학교가 있"는데로부터 "좋은 학교에 다닐수 있다"는것은 하나의 분수령이고 이는 교육발전이 새 시대에 진입했다는것을 판단하는 주요한 표징이다.
19차 당대표, 내몽골자치구 바얜줘르시 림하구제5중학교 교사 리봉아는 이 분수령이 중서부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지다고 했다. 비록 학교운영조건이 날로 개선되고 학교운영수준이 점차 제고되지만 동부지역과 비교하면 중서부지역은 아직도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했다. 례를 들면 고등교육령역에서 많은 지역은 아직도 부소속 대학교가 없는것이다.
중서부만 그런것이 아니다. 대표들은 전국적범위로부터 보면 량질교육자원은 총체적으로 아직도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교육령역에는 도시농촌 교육발전 불균형, 인재양성구조 불합리 등 모순이 존재하는데 발전중심을 총량성장으로부터 구조최적화배치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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