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측,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 고도로 중시
2017년 11월 08일 14: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욕연):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7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하여 중미 정상회담, 조선반도정세 등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회견에서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대통령은 중국공산당 19차 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한후 중국측이 접대하는 첫번째 국빈방문이다. 현재 국제정세에 계속하여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있는 큰 배경하에 중미 정상이 북경에서 회담을 가지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재차 전략적소통을 진행하고 마라라고리조트회담과 함부르그회담 기초에서 새로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여 서로간의 료해와 우의를 쌓고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것은 새 시대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아태지역 내지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화춘영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4월 습근평주석이 마라라고리조트를 방문했을 때 트럼프대통령 부부는 습근평주석 부부를 친절하게 접대하고 최고급수준으로 알심들여 일정을 준비했다. 중국사람들은 오고가는것을 중시한다. 중국측은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을 고도로 중시하고 완전한 국빈방문활동외에 량국 정상의 작은 범위의 비정식적인 소통도 준비했는데 주요하게 량국 정상이 충족한 시간을 가지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는데 편리를 주기 위함이다.
질문: 트럼프대통령이 11월 8일 중국을 방문하는데 이는 중국공산당 19차 대표대회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이다. 중국측은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이 어떤 특수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습근평주석의 요청을 받고 트럼프대통령이 곧 중국을 국빈방문하는데 이는 중국공산당 19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페막후 중국측이 접대하는 첫번째 국빈방문이다. 현재 국제정세에 계속하여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있는 큰 배경하에 중미 정상이 북경에서 회담을 가지고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재차 전략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마라라고리조트회담과 함부르기회담 기초에서 새로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함으로써 상호간의 료해와 우애를 쌓고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것은 새 시대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아태지역 내지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질문: 이번 중미 정상회담에서 중국측은 량측이 조선핵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기를 기대하는가?
답변: 중미 량국은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추동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측면에서 공동리익이 있다. 이번 중미 정상이 북경에서 회담하는 기간 량측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포함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심층적이고 전략적인 교류를 진행할것이다. 우리는 서로 존중하는 기초에서 미국측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조률하여 반도핵문제가 타당하고 평화적으로 해결되는것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