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태경제협력체 상공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 발표
대세의 흐름에 순응해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지며 아태지역 발전과 번영의 밝은 래일을 공동 개척하자
2017년 11월 13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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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 11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지문):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초청에 의해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 상공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세계경제전환의 기회를 틀어쥐고 아태지역의 보다 큰 발전을 도모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 세계가 쾌속변화하는 력사행정에 처해있고 세계경제는 지금 보다 차원이 높은 변화를 겪고있다면서 우리는 대세에 순응해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공동으로 아태지역의 발전과 번영의 밝은 래일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15분경, 습근평은 다낭시 에리애나전시중심에 도착했다. 뜨거운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은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발전의 길에는 새로운 기점이 있을뿐 종점이 없다. 세계는 바야흐로 성장의 동력, 글로벌발전의 방식, 경제글로벌화 행정, 글로벌경제 관리체계의 심각한 전변에 직면해있다. 아태지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경제판이며 또한 세계경제성장의 주요한 엔진이다. 우리는 세계경제발전의 추세를 잘 관찰하고 방향을 제대로 진맥하고 규률을 파악해 세계경제의 심각한 전변에 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