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한 공항 관리인원은 10일 “대규모 살상성무기 획득, 소유와 운송” 죄명으로 체포, 기소를 당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샤를로트 메클렌부르크 경찰국은 현지시간 10일 저녁에 한차례 성명을 통해 혐의자 폴 단단은 현년 30세로 미국 련방항공국 직원이며 샤를로트 더글라스국제공항에서 근무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신고를 접수한후 그가 살고있던 아빠트에서 그가 손수 제작한 관모양 폭발물을 발견했다.
경찰측은 10일 “대규모 살상성 무기”를 제작 소유한 죄명으로 다른 한명의 39세 남성을 체포했는데 이 남성은 이웃간의 모순으로 폭발장치를 손수 제작한적이 있고 나중에 생각이 바뀌여 이 폭발장치를 단단에게 줬다고 한다.
샤를로트 더글라스국제공항은 성명을 통해 단단은 공항에서 근무할 당시 야외 공중 교통관리탑에만 출입할수 있었고 터미널과 비행기승강기 등 구역에는 진입할수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련방항공국은 성명을 발표해 단단은 현재 해고되였고 경찰측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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