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나 대머리에게는 호텔 숙박비를 할인해주는 이색적인 호텔이 등장했다.
일본에 20여개의 체인이 있는 호텔 테트라는 머리카락이 적은 손님에게 숙박료금을 할인해주는 이른바 대머리 할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따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한것도 아니지만 소문이 퍼지면서 언론에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하꼬다데 지점의 지배인은 "할인액은 1박 기준으로 300~500엔 인민페로 18원에서 30원 정도라며 호텔마다 약간씩 다르다"고 한다.
대머리 할인을 하게 된 리유는 방을 청소할 때 배수구에 낀 머리카락 청소가 가장 힘들기때문이다. 실제로 직원들은 배수구의 머리카락 처리때문에 청소시간이 길어진다고 불평해왔다.
호텔 프런트에서 직원이 머리카락이 얼마나 얇은지, 숱이 없는지를 보고 할인대상이 되는지를 판단한다. 명확한 기준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인대상이 되느냐고 조심스럽게 묻는 손님도 있다.
지배인은 "가능한 마스코트 인형에 가까운 사람이 리상적이지만 그 외에도 많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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