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주택건설위원회가 일전에 “2017년에서 2018년 가을철과 겨울철 건설공사현장의 미세먼지 방지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주택 건축과 시정 기초시설 공정 시공현장의 미세먼지를 방지하여 “푸른 하늘 보위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자원환경소 상기문 부소장은, “10월 중순이후의 난방기간에는 대기오염물의 주요 류형인 PM2.5와 PM 10이 늘어나고 질소 산화물과 황산화합물, 휘발성 유기물, 미세먼지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된다고 소개했다.
북경시 주택건설위원회는 15일, 올해 11월 15일부터 래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북경시내와 통주구 등 10개 구와 역장 경제기술개발구의 도심구역, 건설구역내에서 도로공사와 수리 공정 등 토목 작업과 주택 철거 시공을 중단하도록 통지문을 발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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