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가공무원시험 수험생 110만명을 초과, 모집비률 약 39:1
2017년 12월 11일 15: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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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0일은 2018년도 국가공무원시험 공공과목필기시험 날이다. 올해 공무원시험에 110만명이상 되는 수험생들이 전국 각지의 시험장에 들어갔다. 이번 공무원시험 모집비률은 약 39:1이다. 이번에 도합 120여개 중앙기관과 그 직속기구, 공무원법관리를 참조하는 단위들이 참가했으며 약 2.8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는 력대의 최고기록이다.
국가공무원국 시험모집사 순시원 팽충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모집계획은 지난해의 27061명보다 1472명이 많다. 직위자격조건설치도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하다. 올해 시험모집단위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80% 이상 모집명액이 모두 현급 이하이고 성급 이상 당정기관에의 공무원모집을 보면 부분적인 특수직위와 전문성이 비교적 강한 직위를 내놓고 전부 2년 이상 기층사업경력이 있는 인원을 모집했다.
2018년도 공무원시험에서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및 그 파출기구,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및 그 파출기구 특수전공직위와 공안기관인민경찰직위에 신청한 수험생은 또 전공과목시험에 참가해야 하며 시험은 12월 9일에 끝났다. 필기시험이 끝난후 래년 1월중순에 시험성적을 공포하는데 필기시험 합격점수선과 면접시험인원 명단도 함께 공포한다. 래년 3월중순전에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을 치게 된다.
국가공무원국의 소개에 의하면 공공과목 필기시험성적과 최저 합격점수선은 2018년 1월 중하순에 시험모집 전문사이트에서 조회할수 있다. 8개 비통용어종 직위의 외국어수준 시험성적과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특수전공직위, 공안기관 인민경찰직위 전공과목 시험성적도 동시에 시험모집 전문사이트에서 조회할수 있다.
필기시험 점수선에 대해 국가는 명확하게 밝혔다. 서부지역과 간고한 변강지구의 직위, 기층직위와 특수전업직위 등은 최저합격선을 확정할 때 편향정책을 제공한다.
래년 면접시험에 앞서 국가는 면접시험 인선비례에 따라 필기시험성적이 높은데로부터 낮은 순위에 좇아 면접시험과 전업능력테스트에 참가하는 인선명단을 확정하고 시험모집 전문사이트에 통일적으로 공포한다. 공안기관 인민경찰직위는 행정직업능력테스트, 론술, 전공과목시험성적을 각각 40%, 30%, 30%의 비률로 계산하여 선후순서를 배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