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북경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엄력강, 대흥구위 상무위원, 상무부부장 하예(왼쪽)이 뉴스발표회에서 정황을 통보했다. 이날 저녁, 북경시에서 소집된 뉴스발표회에서는 대흥 서홍문 "11.18" 화재 관련 정황을 통보했다. 18일 18시경, 북경시 대흥구 서홍문진 신건2촌 신강동로 8호에 위치한 한 저장, 생산, 거주기능이 있는 "삼합일"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북경시는 이미 9명 조난자의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련루자 18명을 체포했다(신화사 기자 라효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