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예루살렘 지위문제는 복잡하고 민감하므로 각측에서 신중히 행동해야
2017년 12월 07일 15: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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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승인한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예루살렘 지위문제는 복잡, 민감한바 각측은 이에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기자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미국정부 고위급관원은 트럼프가 6일 미국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할 가능성이 있고 또 미국주재 이스라엘대사관이 이사하는것을 6개월간 연기시킨다고 표시했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이렇게 표시했다. 중국측은 관련 보도에 중시를 돌리고있고 또 사태의 진전을 밀접히 주시하고있으며 지역모순이 격화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하고있다. 예루살렘 지위문제는 복잡하고 민감하다. 각측에서는 마땅히 지역 평화와 안녕에 착안해 신중히 행동해야 하고 장기이래 팔레스타인문제 해결에서 얻은 기초를 충격해 지역의 새로운 대립을 초래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