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중국측은 오스트랄리아 내정 간섭할 생각 없어
2017년 12월 06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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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이 오스트랄리아 내정에 영향을 줬다는 오스트랄리아 총리의 태도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5일, 중국측은 오스트랄리아 내정을 간섭하거나 정치적헌금을 통해 내정사무에 영향을 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이런 질문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 총리 턴불은 화요일에 평론을 발표해 오스트랄리아는 새로운 법을 통해 기타 나라가 정치적헌금 수단으로 외부적영향을 가하는것을 금지할것이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최근 중국이 오스트랄리아 내정에 영향을 준다는 보도에 대한 걱정때문이라고 했다. 중국측은 턴불의 이런 태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중국측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토대우에서 각 나라와 우호적합작관계를 발전시켜왔고 또한 이런 원칙을 준수하면서 오스트랄리아와 쌍변관계를 발전시켰다고 하면서 “우리는 오스트랄리아측에서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중국을 대하고 중오관계를 대하기를 독촉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오관계는 중국측 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오스트랄리아측 리익에도 부합된다면서 오스트랄리아측에서 이를 정확히 인식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