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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한다.
한국 뉴시스 통신사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출국방문전 마지막 한차례 수석 비서 보좌관회의를 열고 중한정상회담 준비작업과 관련해 토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중한 “사드”분쟁과 조선반도 정세 대응 등 의제는 이번 중국방문의 중점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지난주말부터 “대통령 중국방문 준비모식”에 들어갔고 문재인 대통령도 출국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중국방문 준비에 돌입한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한 “사드”모순을 철저히 해결하고 조선반도문제 해결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모색할것이라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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