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최근 중요지시를 내려 “네가지 기풍”시정은 멈추지 말아야 하며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신화사의 “형식주의, 관료주의 새로운 표현에 경계해야 한다”는 문장과 관련해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장이 반영한 정황은 보기에는 새로운 표현 같지만 실은 오래된 문제인바 “네가지 기풍”문제의 완고성과 반복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네가지 기풍”을 시정하는것은 멈추지 말아야 하며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표현을 내놓고 보여주고 차이를 찾고 주요모순을 틀어쥐여야 하며 특히는 태도표시가 많고 목소리가 높지만 행동이 적고 락착이 나쁜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탄탄한 조치를 내놓고 착실하게 시정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앞장서 작풍을 개변시키고 몸소 실천하며 웃 사람들이 아래 사람들을 이끌고 “코기러기효과”를 형성시켜 이제 곧 시작되게 되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주제교육에서 형식주의를 힘써 경계하고 좋은 작풍으로 좋은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
12월 9일, 중공중앙 판공청은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이 중요한 지시는 정곡을 찌른것이며 페단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내포가 풍부하고 요구가 명확하며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끈기 있게 기풍을 바르게 하고 규률을 엄숙하게 하려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선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충분하게 보여주었는바 전당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당작풍건설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지도적의의를 갖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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