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7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러 온 몰디브 대통령 압둘라 야민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몰디브는 중국 주변 대가정의 일원이고 중국과 몰디브 량국은 전통적으로 사이좋게 보내고 있으며 대통령 선생은 중국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후 접대하는 첫 주변국가의 정상이다. 수교 45년 동안 량국은 평등하게 대하고 우호적으로 지내고 협력공생하면서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해왔으며 량자관계가 시종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되였다. 최근년간 중국과 몰디브의 관계는 쾌속발전의 궤도에 들어섰으며 량국은 미래를 지향하는 전면적인 우호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내가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대통령 선생이 제기한 몰디브의 구역우세를 리용하여 경제비약을 실현하는 발전전략과 고도로 부합된다. 중국은 몰디브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몰디브를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건설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있으며 몰디브와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발전기회를 공유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정세에서 우리는 중국과 몰디브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공동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더해야 한다. 량측은 고위층 접촉을 강화하고 정책소통을 밀접히 하며 중국과 몰디브 관계 발전을 위해 최상층 설계와 선도를 잘하고 국정운영의 경험 교류와 정부부문, 정당, 립법, 사법기관의 우호적인 래왕을 강화해야 한다. 이번의 정부간 ‘일대일로’ 건설 공동추진 량해비망록과 중국과 몰디브 자유무역 협정의 체결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삼아 량자 경제무역 협력의 활력을 격발시키고 관련 중대협력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완수를 공동으로 추동하며 투자, 금융과 해양 등 령역의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반테로, 마약금지, 범죄타격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 문화, 교육, 의료와 지방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의 민심상통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은 몰디브와 함께 계속 실제적인 행동을 취해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몰디브가 계속 중국과 남아시아구역협력련합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여 남아시아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회담이 끝난 뒤 량국 정상은 공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몰디브공화국 정부의 ‘일대일로’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할 데 관한 량해비망록”,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몰디브공화국 정부의 자유무역협정>과 경제기술, 인력자원개발, 해양, 환경, 위생, 금융 등 령역의 량자 협력 문서의 체결을 견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야민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양결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샹바핑춰, 전국정협 부주석인 왕정위 등이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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