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12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11일 평양 4.25문화관에서 개막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대회에 참석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조선 로동당 군수공업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동반로선,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적 국방공업 발전의 전성기를 개척할데 관한 대책을 론의했다고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 부위원장인 태종수가 회의에서 당면 정세에 대비해 국방과학연구사업과 군수공업발전은 조금도 지체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화성-15”형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연구개발한 조선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 일군들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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