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재 전임 일본대사 니와 우이치로는 도꾜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신화사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은 군비확장경쟁을 하지 말아야 하고 조선과도 맞대결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응당 다소 소원해진 일중관계를 회복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일본의 진정한 안전보장방향이다. 사진은 니와 우이치로가 취재를 받을 때의 자료사진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