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할빈시경찰측은 3일 저녁 사고조사에 대해 통보했다.
통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뻐스는 고속도로 복판에 위치한 가드에 충돌한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사이드 슬라이드가 발생했으며 도로 오른쪽 골짜기에 떨어졌다. 중형뻐스에는 12명이 타고있었다. 5명이 당장에서 사망했는데 그중 한명은 운전사이고 4명은 북경림업대학 학생이였다. 그외 7명은 부동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5명은 북경림업대학 학생이고 나머지 두명은 각기 호남농업대학과 료녕공정기술대학 학생이였다.
할빈시 아성구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신고를 받은후 즉시 현장에 달려와 구조와 사고처리 등 업무를 전개했으며 부상인원을 가까운 곳의 병원에 제때에 이송시키고 긴급구조를 진행하는데 록색통로를 개척해주었다. 이어 시정부에서는 할빈의과대학 전문가를 보내 응급구조를 지원하게 했다.
조사에 의하면 중형뻐스는 회중패(汇众牌) 보통뻐스이며 등록장소는 목단강 해림시(사용성격은 비운영차량)이며 15인 탑승용에 실제로 12명이 탑승했다. 차주인 당모는 흑룡강성 해림시 사람이고 운전사는 풍모이며 운전 기준모델은 A1A2이다. 승용차는 제타 자가용차이며 운전사는 조모이고 운전 기준모델은 C1이다. 중형뻐스를 탄 11명의 대학생은 한 관광사이트를 통해 운전사와 련락을 취했으며 설향관광 차량을 예약했다.
현장답사와 조사 및 증거수집, 차량에 대한 감증을 통해 두 차량은 추월경합운전 혐의가 있으며 운전과정에 모두 규정된 속도를 초과했다. 승용차가 중형뻐스는 초월하면서 길복판 가드와 충돌했으며 중형뻐스는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사이드 슬라이드가 발생했으며 도로 오른쪽 골짜기에 떨어졌다.
현재 중형뻐스 차주인 당모와 승용차 운전사 조모가 각기 비법경영죄와 공공안전위해죄 혐의로 경찰측에 형사구류되였으며 조사를 받고있다. 그외, 7명의 부상인원은 각기 할빈의과대학 부속제1병원과 제2병원에 이전되여 진일보 치료를 받고있다. 이 사건은 현재 진일보 수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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