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2월 24일, “곤룡” AG600이 광동 주해금만공항에서 리륙했다. 당일, 우리 나라 첫 대형 소화/수상구조 수륙량서비행기 “곤룡” AG600가 광동 주해에서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쳤다. AG600는 륙지에서 리륙과 착륙을 할수 있고 또 수면우에서도 리륙과 착륙이 가능하다. 이는 수원 혹은 화재현장 사이에서 여러차례 오가며 물로 화재를 진압할수 있는바 20초내에 한번에 12톤의 물을 보충할수 있다. 또한 복잡한 기상조건에서도 구조를 진행할수 있는바 리륙, 착륙 파도저항능력은 최소 2메터에 달하며 한번에 50명에 달하는 해상 조난자들을 구조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