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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조선은 판문점 련락채널을 정상화시켜 조선측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한국측과 토론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중국은 조선과 한국 두측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고 반도정세 완화를 추동하며 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은 3일 오후부터 판문점 련락채널을 정상화시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데 대해 한국측과 토론을 진행하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우리는 조선과 한국 두측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고 반도정세의 완화를 추동하며 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절실히 노력하는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반도문제 관련 각측이 마땅히 반도정세의 적극적인 동향을 틀어쥐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것을 주장한다”고 경상은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반도정세가 대화협상과 평화적해결의 정확한 궤도로 돌아와 반도 비핵화와 장기적인 안정에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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