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도시 총체계획 반포
2018년 01월 05일 15: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7년부터 2035년까지의 상해시 도시 총체 계획"이 4일 정식으로 반포되였다.
계획에 따르면 2035년에 가서 상해시는 사람들이 지향하는 혁신, 인문, 친환경의 뛰여난 글로벌도시로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도시로 기본적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한편 장강삼각주 구역 협동발전에 융합되여 상해 대도시권을 구축하고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세계급 도시군을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상해는 도시발전도식을 전변시켜 인구규모와 건설용지, 생태환경, 도시안전의 최저선을 지킬 계획이다.
인구의 빠른 발전과 자원환경 구속력간의 모순을 완화시키기 위해 2035년까지 상주인구를 약 2천5백만명으로 통제하고 건설용지 총량을 3천2백 평방킬로메터로 통제할 계획이다.
이밖에 상해에서는 10만명 이상을 수용할수 있는 신도시 궤도 교통역을 전면적으로 보급하여 지역사회 15분 생활권을 구축하고 99%에 달하는 지역사회 공중봉사시설이 15분간 보행하여 도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