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오스트랄리아 관원 언론 평론: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2018년 01월 16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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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오스트랄리아 모 관원은 중국의 태평양 섬나라에 대한 원조가 섬나라에 대한 재정부담을 가심화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5일, 관련 언론을 발표한 사람은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으며 터무니없는 비난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전에 오스트랄리아 모 관원은 중국의 태평양 섬나라에 대한 원조가 섬나라에 대한 재정부담을 가심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 대변인은 “관련 언론을 발표한 사람은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그들이 중국측을 터무니없이 비난하는것은 실제상 태평양 섬나라가 자주적인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것을 싫어하기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 정부와 인민의 념원을 충분히 존중하고 태평양 섬나라 발전의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는 토대우에서 섬나라에 그 어떤 정치조건도 부가하지 않고 있는 힘껏 원조를 제공하여 이런 나라들의 경제사회 발전을 힘있게 촉진했는바 섬나라 정부와 인민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