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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불량반응, 과학적으로 인식해야

2018년 07월 30일 14: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6일발 신화통신: 국가약품감독관리국사이트는 일전 문장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랜 력사과정에서 인류는 계속하여 전염병의 위협을 당해왔고 수만, 수억의 생명이 전염병으로 소실됐다. 백신의 출현은 인류에게 하나의 면역보호를 제공해 인류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북경 화신병원(청화대학 제1부속병원) 보건과 부주임의사 정동의는 일부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두려움 및 저촉정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은 아직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 백신은 전염병의 위협을 줄여주고 있다. 대중들은 백신의 리득과 위험을 정확히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불량반응을 인식해야 하는바 구더기가 무섭다고 장을 못 담그지 못하는 격이 되여서는 안된다. 그러면서 그는 백신은 아직도 인류가 전염병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했다.

백신접종으로 산생된 항체 더 지속적이고 안전해

백신은 병원미생물(례를 들면 세균, 바이러스 등)을 인공적인 독소감소, 비활성화, 유전자 재편성 등 방법으로 처리하여 만든 것으로서 관련 감염성 혹은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생물주사이다. 예방접종은 백신을 인체에 접종하여 인체가 관련 항체를 산생하도록 자극한 후 인체 면역계통으로 하여금 기억을 형성하게 하여 인체를 위해 면역보호장벽을 만들어준다. 이후 진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인체로 침입했을 때 면역계통은 기억반응으로 이를 식별해내 빠르게 면역대응을 산생하여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접종자가 감염으로 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한다.

매사람은 태여난 후 많은 질병위협에 직면하는데 례를 들면 급성회백수염(소아마비), Hib뇌막염, Hib페염,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홍역, 풍진, 류행성 이하선염, 수두, 류행성 감기, 류행성 을형뇌염, 갑형간염, 을형간염, 결핵병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진동의는 인체가 항체에 의거해 가능하게 걸릴 질병과 싸운다고 했다. 인체가 항체를 얻는 주요경로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태여날 때 어머니 몸에서 얻는다. 영아는 태반, 태줄을 통해 엄마로부터 항체를 얻는데 이런 항체는 유지시간이 비교적 짧아 일반적으로 6~8개월이면 소실된다. 둘째, 병에 걸린 후 얻는다. 전염병을 앓은 후 신체는 이 병에 대응하는 특이성 항체를 산생하고 지속적인 보호력을 유지하지만 병에 걸리는 자체만으로도 위험이 아주 크다. 셋째, 백신 접종으로 얻는다. 백신을 접종한 후 신체가 상응한 항체를 산생하도록 자극하여 백신이 상대하는 질병의 면역력을 얻게 된다.

정동의는 앞 두가지와 비교할 때 백신접종으로 얻은 항체는 더 지구적이고 더 안전하다고 했다.

정동의는 깨끗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얻는 외에 전염병 예방과 전염병 사망률을 낮추는 면에서 어떠한 수단도 면역접종과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많은 전염병이 백신접종으로 소멸됐거나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백신의 불량반응 리성적으로 인식해야

예방접종의 불량반응은 백신 자체에 고유한 특성 때문에 유발된 것으로서 부분적 반응과 전신 반응을 포함한 생리와 기능 장애를 초래하지 않는다. 부분적 반응은 백신을 접종한 날 출현한 붉은 반점, 부기, 발열, 통증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2~3일이면 사라진다. 전신 반응에는 발열을 포함한 소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후 8~12시간내에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섭씨 38.5도 이하이고 초조감, 짜증, 식욕감퇴, 설사, 구토, 가벼운 발진, 졸림 등 증상이 포함된다.

정확하게 백신의 불량반응을 인식해야 하는데 일부 불량반응은 사실 백신 때문에 유발된 것이 아니라 기타 질병과의 우발적 반응일 수 있다.

정동의는 예방접종은 전염병을 통제하고 소멸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편리한 공공위생 간섭조치로서 백신이 가져다준 리익은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불량반응을 대해야 하며 설사 불량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하더라도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말고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그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백신접종률이 일단 하락되면 질병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신접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국가만이 낮은 발병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정동의는 정부, 질병통제기구, 매체, 기층보건부문과 등 여러측이 협력하여 부모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신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녀는 접종자 및 가족에게 사정을 충분히 알리고 또 금지증상 조사, 사전 검사 등을 진행하여 백신지식에 대한 과학보급을 진행함으로써 모두가 더 전면적이고 과학적으로 백신 및 예방접종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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