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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달동안 지속되는 2018년 월드컵 경기는 축구팬들이 축구에 대한 갈망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호흡수면쎈터 주임 곽혜항 교수는 비록 축구팬들이 매일 고수준의 경기를 볼 수 있어 기쁘겠지만 밤샘 경기관람은 건강에 불리하다고 밝혔다. 축구팬들은 정상적인 음식습관과 수면시간을 포기하고 경기관람 도중 정서적으로도 기복이 심하게 되는데 이는 신체에 큰 상해를 준다면서 자아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밤샘 경기관람에 꼭 필요한 팁
1.밤샘전 비타민B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피로를 해소시키고 인체 항압능력을 증강시켜준다.
2.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례를 들면 결명자차, 국화차와 장미차들이 있는데 될수록 술 대신 차를 마셔야 하지 정신을 맑게 하려는 목적으로 커피나 진한 차를 마셔서는 절대 안된다.
3.밤샘 후 식사는 푸른잎 채소, 비름, 무우, 미나리, 동과 등을 많이 섭취할 것을 건의하고 적당한 량의 홍당무우, 돼지간 등 음식으로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해야 한다.
4.밤샘 후 이틑날 점심시간에 꼭 낮잠을 잘 것을 건의한다.
월드컵 필수 음식들
1.맥주. 월드컵기간 열혈 축구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맥주의 향기로운 향도 사방에서 느낄 수 있다. 세계 부동한 지역 축구팬들은 맥주로 열정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2.에너지보충음식(과자, 쵸콜레트). 과자의 주요성분은 밀이다. 그중에 함유한 탄수화물은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3.인체에 필수적인 음식(유제품). 유제품은 평소 가장 쉽게 살 수 있는 음식으로 인체에 단백질, 비타민과 칼시움을 제공할 수 있고 또 지방함량이 그닥 높지 않아 좋은 선택으로 되고 있다.
4.비타민이 풍부한 음식(과일, 야채). 피로는 환경의 산성으로 인해 초래된 것으로 과일, 야채 등 알칼리성 음식과 이런 환경을 중화시켜 혈액, 근육의 산도를 낮추어 주고 내수력을 증가하여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
5.에너지보충제(견과류). 껍질을 제거한 견과류보다 껍질이 있는 해바라기씨, 락화생은 밤샘 축구경기 관람에 더욱 적합하다. 껍질을 벗기는 동시에 또 경기에 주목해야 하기에 음식을 많이 빨리 섭취하는 것을 피할 수 있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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