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7일 미국 군함이 독단적으로 중국 서사군도령역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륙강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이런 행동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하고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미국측에서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고 중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런 도발적인 행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렬히 촉구했다.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미국 두 척의 군함이 중국 서사군도 령해에 진입했다고 한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 대변인은 5월 27일, 미국 해군 ‘시금스’호와 ‘안디단’호 군함이 중국정부의 허가를 거치지 않고 중국 서사군도 령해에 무단진입했는데 중국 해군은 법에 따라 미국 군함에 대해 조사확인을 시행하고 경고퇴거를 시켰다고 밝혔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서사군도는 중국 고유의 령토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령해 및 접경지역법>에 따라 중국정부는 1996년에 서사군도 령해 기준선을 공포했다. 중국 관련 법률은 기타 나라 군함이 중국 령해에 진입하는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명확히 규정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측에서 다시 한번 군함을 파견해 중국 서사군도 령해에 무단진입한 것은 중국법률과 관련 국제법을 위반하고 중국주권을 엄중히 침범하며 관련 해역의 평화와 안전, 량호한 질서를 파괴하는 행동이다. 중국은 미국의 관련 행동에 강렬한 불만을 표시하고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고 중국의 안전을 위헙하는 도발적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계속하여 일체 필요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