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5월 24일 한국 전라남도 목포신항만에서 찍은 ‘세월’호 침몰선의 내부 모습이다.
‘세월’호 침몰선 선체조사위원회는 24일 기자들을 조직해 선체 내부를 탐방하게 했다. 2014년 4월 16일, 476명을 실은 ‘세월’호 려객선은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이북 해역에서 뜻밖의 침수로 침몰되였다. 선체를 물우로 끌어올리는 인양작업은 2017년 4월 완성되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