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조선과 미국 쌍방이 현재의 기회를 틀어쥐고 서로 마주 향해 나아가며 방해물을 없애 조선과 미국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차례 지적했다싶이 중국은 반도문제에서 줄곧 화해와 담화를 추진하기 위해 힘썼고 적극적인 역할만을 해왔다.” 륙강은, 중국은 조선과 미국 쌍방이 직접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쌓고 반도 비핵화의 정치해결 진전을 추진할 것을 줄곧 격려하고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륙강은 현재 반도문제의 정치해결 진전은 소중한 력사적 기회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모두가 볼 수 있다싶이 미국과 조선 쌍방은 의연히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각측, 특히는 조선과 미국 쌍방 이기회를 틀어쥐고 서로 마주 향해 나아가며 방해물을 없애고 각자의 관심을 균형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 또한 조선과 미국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 ”
보도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2일 그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회담은 “6월 12일에 거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회담이 기정된 시간에 거행되지 않는다면 연기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소통중에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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