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 봉양현 소강촌 농민들이 수령한 <농촌토지도급경영권증>이다(2015년 7월 8일 촬영). 이는 40년 개혁개방 과정에서의 중요한 징표이다. 소강, 심천, 해남, 포동, 웅안... 하나 하나의 '지표(地标)'는 모두 중화민족 근대이래 가장 휘황찬란한 40년을 련결시켜 세계가 '중국기적'을 관찰하는 가장 좋은 창구로 되게 했다. 소강, 심천, 해남, 포동, 웅안… 개혁의 지표는 중구의 어제, 오늘, 래일을 관통했다(신화사 기자 류군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