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형 주제취재활동 가동
2018년 05월 10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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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5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백지우, 진릉): 중공중앙 선전부에서 조직한 개혁개방 40주년 대형 주제취재활동이 일전 심천에서 열렸다. 중앙매체, 부분적 지방매체의 백여명 기자들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사구(蛇口)개혁개방박물관, 라호(罗湖)어민촌, 국가유전자은행 등 기구장소를 방문하면서 심천이 개혁개방 40년동안 거둔 휘황한 성과와 성공경험을 료해했다.
사구개혁개방박물관에서 기자는 버튼을 눌러 개혁개방의 우뢰와 같은 ‘첫 포성’을 온몸으로 느꼈고 첨단과학기술기업 웬텐리퓨젼회사(云天励飞公司)의 '초단위 얼굴인식검색'기술이 2년간 룡강공안경찰들을 협조해 각 류형의 사건 4000여건을 해결한 것을 보게 됐으며 남방과학기술대학의 전담교사가 일주일에 하루씩 교외에서 과학기술성과 전환사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개방된 창업정책을 료해하게 됐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국의 소리’ 기자 관영초는 "모든 영상자료, 모든 혁신성과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시각적 충격을 가져다줬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더 강력한 심적 울림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4월 27일은 전해사구자유무역구가 설립된지 3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짧은 3년 동안 전해(前海) 이 15평방킬로메터 토지는 이미 우리 나라에서 발전이 가장 빠르고 효익이 가장 좋은 구역으로 되였다. 《심천상보》 기자 강남란은 전해의 이 몇년동안의 발전변화를 료해한 후 "'하나의 백지'에서부터 '가장 아름다운 화폭'으로 변한 것은 '개혁개방이 멈추지 않은' 가장 직접적인 체현이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대형 주제취재활동에서 중앙과 지방 주요매체들은 현장조사연구와 집중인터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취재보도를 전개하여 개혁개방 분투과정과 위대한 성과를 생동하게 전시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