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6일, 중국내 외자기업은 중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전 미국이 성명을 발표해 중국 해당 부문에서 외자기업이 자체의 사이트와 선전자료에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을 ‘국가’로 밝혀서는 안된다는 요구에 대해 터무니없이 비난했다고 하는데 이를 중국은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무슨 말을 하든 세계에 중국은 오직 하나뿐이고 향항, 오문, 대문 지역은 중국령토의 떼여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객관적 사실을 개변할 수 없다.
그는 중국은 계속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것이라며 아울러 중국내 외자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존중하고 중국법률을 지키며 중국인민의 민족감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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